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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성가번호: 가톨릭 위령성월, 개신교 추수감사절 찬송

book-keeper 2025. 10. 19. 23:11

11월은 교회력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 다가올 대림 시기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가톨릭에서는 위령성월로 세상을 떠난 이들을 기억하고, 개신교에서는 추수감사절을 통해 한 해의 은혜에 감사하는 의미를 되새깁니다. 이러한 신앙적 의미를 담아 11월에 부르기 적합한 성가와 찬송을 소개합니다.

가톨릭 11월 추천 성가

가톨릭 교회는 11월을 위령성월로 지내며, 모든 성인 대축일(11월 1일)과 위령의 날(11월 2일)을 통해 세상을 떠난 이들을 기억하고 기도합니다. 전례력에 따라 성가 선곡이 이루어지며, 각 본당의 상황에 맞춰 성가가 정해집니다. 다음은 11월의 주요 축일과 주일에 부를 수 있는 성가 예시입니다.

  • 모든 성인 대축일 (11월 1일): 입당 성가 111번 '성인들의 행진', 영성체 성가 105번 '성인들의 빛나는 반열' 등
  • 위령의 날 (11월 2일): '주님께 비오니',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며' 등 위령과 관련된 성가
  • 그리스도 왕 대축일 (11월 23일): 입당 성가 130번 '임금님 우리 임금님', 영성체 성가 132번 '그리스도 우리 왕' 등

개신교 11월 추천 찬송

개신교에서는 11월에 추수감사절을 지키며 한 해 동안의 은혜에 감사하는 찬송을 주로 부릅니다. 교단이나 개별 교회의 특성에 따라 선곡은 달라질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감사의 주제를 담은 찬송이 많이 불립니다.

  • 감사와 찬양: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아 하나님의 은혜로' 와 같은 찬송은 한 해를 돌아보며 감사를 표현하기에 적합합니다.
  • 하나님의 주권과 인도: '선하신 목자',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등은 하나님의 변함없는 인도하심을 고백하는 찬송입니다.
  • 성도의 교제와 삶: '참 반가운 성도여', '외롭게 사는 이 그 누군가' 와 같은 찬송은 성도 간의 교제와 세상 속에서의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다짐하며 부를 수 있습니다.

11월 성가 선곡의 의미

11월의 성가와 찬송은 단순히 예배의 한 부분을 넘어, 신앙인들이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올 새해를 준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세상을 떠난 이들을 기억하고,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그리스도의 왕 되심을 찬미하는 과정을 통해 신앙의 의미를 더욱 깊이 되새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성가와 찬송을 통해 감사와 희망이 가득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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